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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학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하반기 납품 예정이었던 장비 일부가 내년으로 이연됐다"며 "그럼에도 내년 (고객사의) 설비 투자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고, 적층수 중가와 공정 미세화로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케이씨텍의 매출액은 807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 당사 추정치에 소폭 못 미쳤다.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2018년 분기 최대 매출에 근접했지만,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가 다소 지연됐다.
그러나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삼성전자 (55,000원 400 -0.7%) 평택 낸드 투자, SK하이닉스 (75,800원
2000 -2.6%) M16 초기 투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전방 수요 악화로 인해 주가가 조정받고 있지만, 다른 장비 기업들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싸다는 점에서 하방 경직성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August 31, 2020 at 06: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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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텍, 탄탄한 고객사 투자 사이클-신한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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