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 여고부 우승
금 3, 은 2, 동 1, 황현서 ‘최우수 선수상’
금 3, 은 2, 동 1, 황현서 ‘최우수 선수상’
전북체육고가 시즌 첫 사이클 대회인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체고 사이클팀은 금 3개, 은 2개, 동 1개를 획득 여고부 종합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개인경기에서 황현서 선수는 500m와 스프린트(2명의 선수가 250m 트랙 3바퀴를 도는 경기)에서 1위, 임하랑 선수는 16㎞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사이클팀은 단체추발(4km)과 단체 스프린터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인 황현서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 김영훈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김 감독은 “코로나19 여파로 훈련에 어려움이 많았는데도 대회를 꾸준히 준비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추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사이클 대회는 지난 3월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상반기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이번 양양 대회를 시즌 개막전으로 치렀다.
June 28, 2020 at 06:00PM
https://ift.tt/3icAaGa
전북체고 사이클팀, 전국대회 '종합우승 질주' - 전북일보
https://ift.tt/37umZMa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전북체고 사이클팀, 전국대회 '종합우승 질주' - 전북일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