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지난해 3월 출범한 사내 벤처들이 1년 6개월간의 육성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애플체인은 사내 창업 휴직 제도를 활용해 독립 분사키로 했다.또 분사 후 외부 전문가 영입과 크라우드 펀딩 판매채널 구축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영월군 덕포리 커뮤니티 가든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애플체인은 식물 간 상생원리를 활용한 키친가든(생태정원) 조성과 교육 사업을 추진해 누적 매출 1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강원랜드는 리조트 내 친환경 폐기물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원업사이클’의 경우 내부 사업으로 흡수키로 결정했다.
자원업사이클은 사내벤처 육성기간 동안 곤충을 이용한 음식물 생물학적 분해에 관한 특허 2건을 정식등록하고,하이원 리조트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 총 82t을 자가 처리하며 성장가능성을 제시했다. 윤수용
October 12, 2020 at 10: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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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내벤처 애플체인·자원업사이클 사업화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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