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청소년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제6회 창의교실 시즌6 : 환상 웹툰교실’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서호준 문화체육과장은 17일 “웹툰 분야로 확대된 업사이클 예술을 통해 청소년이 환경 문제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미래 진로를 찾아가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창의교실 프로그램은 ‘환경’과 ‘업사이클’을 소재로 한 웹툰 스토리텔링 기획 및 제작을 통해 청소년이 환경과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한 발 더 나아가 향후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는 만화학과 교수 및 현역 웹툰작가와 함께 웹툰 제작에 필요한 디지털 프로그램 실무 및 작품 제작실무(드로잉)를 배운다. 웹툰 업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들어 진로 결정에 참고하고 전문가 제작 노하우를 전수받아 웹툰 작품을 만들고 이를 전시할 기회도 갖게 된다.
환상 웹툰교실은 9월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3시간씩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광명시 내외 청소년 20명이며 환경과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6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참가 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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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7, 2020 at 11:3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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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업사이클 웹툰작가 희망? 그럼 오세요!”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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